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Made In BUSAN 뮤지컬 환상의파티:부제-나에게만 들리는 목소리) 창작뮤지컬은 눈에 띄게 많지 않다.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에 많이 나오긴 하지만 쉽게 마음에 와닿는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렇다고 창작의 고통을 통해 나온 그 수많은 작품들이 수준이 낮다는 것은 아니다. 티켓을 많이 팔아서 계속 무대에 올릴수있는 자생력을 갖기까지 버틸수 있는 작품이 많이 없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이 쏟아지는 작품들과의 경쟁에서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급하신분은 아래로 아래로--- 버티고 버틴다면 결국에는 좋은작품으로 남겠지만 그 시기까지 버티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은 비단 공연 뿐 아니라 사는것 전반에서의 숙제라고 볼수있겠다. 사람들이 찾고 또 찾는 공연은 어떤 공연일까? 유명한 작품, 유명한 배우가 나오는 작품이 찾게 되는 기준이 아닐까 생각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