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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창

찌든 도시 그 어디에 있는 빨래터를 찾아서 뮤지컬 빨래 #2 찌든 도시 그 어디에 있는 빨래터를 찾아서 뮤지컬 빨래 #1 http://lifehotstory.tistory.com/475 지난 6월 28일 빨래터를 찾아 나섰다. 대학로 실상 대학로라 불리어지는 그곳에는 대학간판은 보이지 않았지만 대학로라 불리어지는 그곳에 빨래터가 있다고 해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대학로에는 참으로 많은 공연들이 무대에 올려져있었고 그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 혹은 그냥 대학로라는 곳에 놀러 온 사람들로 가득해 보였다. 이곳 저곳 대학로라 불리어지는 그 지역을 둘러보다가 빨래터를 찾았다. 이름은 아트센터K 네모극장 무대는 흡사 달동네의 이곳저곳을 모아 놓은 듯 한 모습이었다. 달동네에는 아직 살지 않았지만 왠지 정감이 간다. 아마도 단칸방에는 살았던 기억이 남아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하.. 더보기
솔직해집시다.. 당신! 무인도에 갇혀 사는 것 같지 않나요? 영화 <김씨표류기>(2010.9리뷰) 극장에서 보고 싶었던 영화.. 하지만... 그 당시 경쟁력있는 영화 틈에 끼어서 흥행에는 실패했던 영화... 목숨을 끊기에는 짜파게티 분말스프는 삶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세상이 무서워 숨게된 나홀로은둔족... 세상에 지쳐서 자살하려다 본의아니게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사람 그 사는게 외롭게 힘들고 무서운 두 사람이 의지하면서 살아야겠다! 란 희망을 갖게 된 두 사람 혼자는 외로운거구나.. 하는 생각을 더 하게 만든 영화. 그와 더불어 겉으로 행복해하고 웃는 수많은 사람들이 어쩌면 영화의 두사람들 처럼 외로운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 짜파게티... 짜장면... 와인... 자이언트깡통... 이런 것 들을 보면서 먹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생존본능자극영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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