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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TV감상평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왠만하면 드라마에 빠지면 안됩니다. 꼭 그 시간에 그 이야기를 봐야 하거든요. 정말이지 항상 반복하는건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드라마는 참 재미있기는 하지만 빠져들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차라리 영화를 한편 보는 것이 좋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우연찮게 제목에 이끌려 드라마를 설렁설렁 보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가족입니다. 요즘에는 많이 둔감해졌지만 한참전에 조금 예민하게 하루하루를 살때에는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가족이 무엇인가? 가족은 왜 이루어졌을까?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 비슷한 음식을 먹었고 비슷한 삶의 문화에서 살아왔던 사람들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꽤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 보통 가족의 시작점인 아버지와 어머니는 보통 가족의 구성원의 첫 시작을 .. 더보기
흉가체험 매니아들의 참고 영화 <두개의 달> 스포일러 포함된 글입니다. 여름이라 그런지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공포영화 납량특집.. 이런 영화가 복날이면 삼계탕을 꼭 먹어야 하는 것 마냥 땡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보게 된 영화 이 영화는 아주 껌껌한 지하창고에서 사람들이 깨어나면서 부터 시작한다. 영화 정보에는 이렇게 요약 되어 있다.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야만 이 곳을 벗어날 수 있다! 영문도 모른 채 낯선 집 지하실에서 깨어나게 된 세 남녀, 공포 소설 작가 소희(박한별)와 대학생 석호(김지석), 여고생 인정(박진주). 이들은 자신들이 왜 이 집으로 오게 됐는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지하실에서 깨어난 그 순간부터 시간은 멈춰있고, 아무리 벗어나려 숲을 헤매어 봐도 계속해서 제자리만 맴돌 뿐. 그때 집 밖에서 누군가의 울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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