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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누구나 노인이 된다-나이듦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공연,방송 들 애매한 나이가 된 어쩌다 어른이 되어버린 걸 알게 된 요즘이다. 나이는 결코 작지 않은데 해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둘러보면 나만 그자리 그대로 있는 그 느낌이 든다.예전에 이랬었어야 했는데 만약 그때 그랬더라면... 이런 후회도 많이 된다.솔직히 멈추고 싶은게 있다면 가 아닐까 생각해본다.오춘기도 아닌데 방황이나 하고 무기력해 보이던 어르신들을 보면 인생을 잘 버티셨던 그 모습에 존경을 보내게 된다.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일상에서 대중매체들에서 나오는 나이듦에 대해 생각해주는 것들을 몇개 적어본다. "너희 젊음이 너희 노력으로 얻은 상이 아니듯,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영화 은교에 나오는 대사다. 영화 은교를 보고 나왔을때 그 대사에 무척 공감이 갔다.사람은.. 더보기
서바이벌오디션의 끝판~ 욕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헬머니> 언제서 부턴가 너무 많은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가 된 것 같다. 수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여러명의 실력자, 능력자 들이 나와서 서로 경재해서 우열을 가리는 프로그램들이 나온 것은 2009년 슈퍼스타K부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쏟아진 걸로 기억된다. 제일 흔한 것은 상대적으로 경쟁시간도 짧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노래가 아니었나 싶다. 가수들 혹은 일반인 들이 나와서 노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은 지금도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 보면 쉽게 보인다. 그리고 노래 뿐 아니라 요리도 대결하고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대결하는 화면울 보면 경쟁과 경쟁으로 눈요기와 감동을 선사해주는 콘텐츠들이 많아 보인다. 그런 시대를 반영을 한 것이 영화 헬머니다. 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한마디로 욕 배틀이 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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