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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서바이벌오디션의 끝판~ 욕 서바이벌 오디션! 영화 <헬머니> 언제서 부턴가 너무 많은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가 된 것 같다. 수 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여러명의 실력자, 능력자 들이 나와서 서로 경재해서 우열을 가리는 프로그램들이 나온 것은 2009년 슈퍼스타K부터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쏟아진 걸로 기억된다. 제일 흔한 것은 상대적으로 경쟁시간도 짧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음악, 노래가 아니었나 싶다. 가수들 혹은 일반인 들이 나와서 노래 대결을 다루는 프로그램들은 지금도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 보면 쉽게 보인다. 그리고 노래 뿐 아니라 요리도 대결하고 예술가들이 작품으로 대결하는 화면울 보면 경쟁과 경쟁으로 눈요기와 감동을 선사해주는 콘텐츠들이 많아 보인다. 그런 시대를 반영을 한 것이 영화 헬머니다. 욕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한마디로 욕 배틀이 재.. 더보기
DANGER!!! 영화 <위험한 상견례>(2011.3리뷰) 전라도 남자와 경상도 여자는 펜팔로 알게 되었고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반대를 무릎 쓴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라도만 아니면 돼!! 라고 외치는 여자의 아버지! 뭐 이렇게 그 두 집안은 뭔가 드라마틱하게 원수지간입니다(지역 뿐 아니라...다른 요소도 있지요..) 뭐 줄거리를 다 말해 버리면 재미없으니.... 다른 나라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사람들끼리 마음 상하고 다투기 쉬운 아이템은 지역과 종교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는 지역문제를 다뤘습니다. 경상도와 전라도.... 언제부터 내려왔는지 조차도 모르는 지역갈등... 이제는 풀어야 할때가 왔다~ 라고 말하고 싶어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네.... 그런 선입견 없어져야죠... 서로 노력해야겠죠? 이시영씨의 권투에 대한 열정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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