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드라마 검은태양... 안봤어야 했는데... 인간의 실수는 반복해서 문제다. 넷플릭스와 같은 곳은 한번에 빵! 하고 이야기 전체를 확 풀어버리는 것 같던데 기존의 방송들은 왠만하면 일주일에 두편 이런 식으로 몇 달을 시간을 끌어버린다. 그래서 드라마를 시작을 하면 안되는데... 발을 적시지 말아야 했었는데... 인간의 실수는 그렇게 반복되어버렸다. 검은태양 현재 4회까지 나왔다. 내용이 1년 전 잊어버린 시간과 현재의 시간이 왔다갔다 동시에 흘러가는 구성.... 한지혁 역인 남궁민 배우를 비롯한 여러 등장인물들 역시 워낙 연기를 잘하는 배우분들.... 4회가 끝났음에도 어떤 놈이 나쁜놈이고 어떤 놈이 착한놈인지 도대체 말이야 의심하게 만드는 긴장감.... 그래서 한동안 나는 검은태양을 챙겨보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을 계획적이고 낭비없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