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판자촌 화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6월 12일 이후의 개포동 판자촌 사람들을 기억하라! 판자촌이라는 표현을 쓴 건 유감입니다. 지난 6월 12일 개포동 1266 재건마을에는 초등학생의 불장난으로 원인이 밝혀진 화재로 96세대 중 74세대가 불에 타는 일이 있었습니다. 천막과 마을회관에서 임시숙소를 마련한 주민들이 화재이전 수준으로 건물을 복구하길 원하고 있지만 강남구는 시유지에 무허가 건물을 복구하는 것은 건축법위반행위기 때문에 복구를 불가하고 자체적인 복구를 할 경우에는 강제철거를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답니다. 이와 관련한 기사는 뉴시스 손대선 기자의 기사에 잘 나와 있습니다. 뉴시스 손대선 기자 기사링크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703_0008595522&cID=10201&pID=10200 저 역시 개포동 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