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송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첩에 대한 생각... 얼마전에 MBC창사 5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에서 류승완 감독이 간첩을 찾아 나서는 메이킹 다큐멘터리가 있었다. 마지막 자막 올라갈 때 흐르던 술 마시고 취해서 동무동무 하는 사람, 신발에 진흙 묻은 사람, 북한 방송 듣는 사람... 그런 사람들 지체없이 113으로 전화 걸어라~ 이런 가사였다. 오늘은 문화일보 기사 중에 2012년 아날로그 지상파 텔레비젼 방송이 중단 되면 북한 주민들이 한국 방송을 못 보는 것을 걱정하는 기사를 봤다. 북한에서 남한 방송 듣는 것.... 남한에서 북한 방송 듣는 것...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간첩.... 간첩 잡으면 포상금... 이런 생각으로 나름 이른 아침에 돌아다니는 이슬에 젖고 신발이 지저분한 사람을 살펴봤던 어린시절이 기억났었다. 그리고 9살때로 기억이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