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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리뷰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그것들이 있다...
어느게 진실인지...거짓인지... 제대로 모른다...
직접 경험해본 사람들만 알고 있을 뿐..
내가 태어나기 전 광주에선....
이런 일이 있었다...
정치적인 이유로... 죽어간 사람들...
왜 죽어야했는지 모르는....
참...창피한 역사다...
아니... 억울한 역사다...
그렇게 숨진 사람들을 기억하는 사람들한텐 억울한 역사다...
말로 표현 못할... 가슴이 저리다 못해... 가슴이 뛰는것조차 모를...의미없는 삶...아니..의미를 잃은 삶...
그리고...그 역사...그 시간을 느껴보지 못한 대부분의 삶은...
화가 나고... 창피하고... 눈물나는 그런 사건인거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역사도 나중에 돌이켜 봤을때... 어떨런지는 모르겠다... 우리의 삶이 소수의 욕심때문에 좌지우지되고 있는건지도 모르는거다... 우리는 너무 나약하고...모르는게 많다....
권력자의 장난... 우리는 그들이 장난을 치는지 조차 모르는거다...
그런건 상관없이... 우리 개개인의 삶의 주인으로써 살 수만 있으면 잘 사는거다... 삶의 주인이 되어서 살 수 만 있다면... 한평생 잘 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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