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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방법] 깜빡깜빡 깜빡일수록 전기가 흘러 나가는 셋톱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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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IPTV.... 이런거나 케이블 TV등... 머지않아 디저털방송이 나오기 시작했을때.. 기존의 브라운관 TV에서 디지털방송을 보시려고 한다면 또 셋톱박스가 필요하지요.

오늘 또! 눈에 보이는 기사가 보였습니다.
연합뉴스 이상원 기자가 쓴 '셋톱박스, '전기먹는 하마'..냉장고보다 많아 '
기사링크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43&newsid=20110627054404297&p=yonhap

정말 놀라운 일이죠...
기사에서는 미국 천연자원보호협회의 조사결과를 뉴욕타임스가 26일(현지시각) 보도 한 것을 인용했는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희 집에는 셋톱박스는 없습니다.
아파트에서 많이 보여지지 않지만 케이블방송을 신청해서 보기에 벽에 나있는 연결구멍과 텔레비젼 안테나(?) 구멍과 연결하면
셋톱박스 없이 볼 수 있거든요.

하지만 스카이라이프나 IPTV같은 걸 시청하게 되면 셋톱박스가 기본 하나는 텔레비젼 옆에 자리잡게 됩니다.
그 셋톱박스 역시 껐다 켜면 작동이 제대로 되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신경도 안쓰고 텔레비젼만 끄지 셋톱박스는 잘 안꺼놓는 것 같고요.
그런데 위에 링크되어 있는 뉴스를 보면... 셋톱박스의 전기소모량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우선은... 셋톱박스 이야기만 되있지만...
그렇게 불빛을 반짝반짝 거리면서 뭔가 열심히 일하는 셋톱박스 같은 기계는.....
저희집에는 인터넷 무선공유기가 있겠습니다..
그녀석도 부지런히 인터넷신호를 사방에 쏘아대니까... 분명... 전기를 하마마냥 먹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부터... 신경을 써야 겠네요...
무선공유기.... 안쓸땐....꺼놓자!!!

-------6월 28일 덧붙임-------
유일하게 저희 집에 셋톱박스같은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인터넷무선공유기를 아침에 꺼놓고 나왔습니다.
얼마나 많은 절전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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