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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집행자>가 생각나는 인도,사형집행관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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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011년 6월 15일 수요일 한겨레신문 이형섭기자의 기사를 보실까요?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482751.html

신문을 읽다가 이 기사가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우리나라도 사형폐지국가나 마찬가지잖아요.

훗날 사형집행을 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실질적인 사형폐지국가인 우리나라 역시 인도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떠오르는 영화....

조재현,윤계상 배우가 주연이었던 <집행자>가 생각나더군요.


이 영화도 12년간 중지됐던 사형집행이 연쇄살인범 장용두 사건을 계기로 되살아나면서 교도관들의 갈등을 보여주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그렇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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