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론] 인구절벽 위기, 획기적 대책 없이 못 넘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2/23/0200000000AKR20170223190700022.HTML?input=1179m
항상 잊고 있다보면 나오는 기사 중 하나 인 것 같습니다.
획기적인 대책이 뭐가 있을까요?
인정하면 우울하지만 실상 보이지 않는 계층(이라 하지만 계급과 비슷한...)이 존재하고
직업에는 귀천이 있는 이 사회에 그 귀천이 있는 직업에서도
그 직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세상에서는 과연 어떤 계획을 세울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88만원 세대라는 말, N포 세대가 괜히 나왔을까요?
혼자 살기도 어려운데 연애라는 건 쉬운선택은 아닐것입니다.
어른들은 말씀하십니다.
본인들은 단칸방에서 시작하셨다고요....
틀린 말은 아니죠.
단칸방....
요즘 젊은 세대가 의지가 약해서 그런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인구절벽에 한 몫 하고 있는 저의 의지가 부족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10년 넘게 열심히 살아온 것 같은데 앞으로의 계획은 세우기 어렵고 깜깜합니다.
이렇게 깜깜한데 누군가의 인생에 피해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작은돈이라도 안정적으로 벌이를 할 수 있다면 인생계획이란 것을 어느정도 세우게 되지 않을까요?
매번 이런 뉴스가 나오는 걸 보면 정말 해결책을 모르는걸까?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의외로 안정적인 돈벌이만 잘 보장해준다면 결혼 출산율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인구절벽의 이유는 무엇일까?
아기를 안낳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애를 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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