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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일상..

분위기 묘했던 연남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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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맛집이라고 하면서 갔었던 그곳

연남회관.


이름이 꼭! 조금 오래된 고기 위주로 파는 식당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남회관이라...


주소는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258 




분위기는 연남회관이라는 촌스러운 이름 같지 않고 

어둡고 작은 레스토랑 느낌이 들었다.

(메늬우판 이라는 이름만 봐도 대한늬우스가 떠오르는 클래식함이...)


창가에서 자리를 잡고

회장님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다.


2명이서 먹으면 배가 부를 것 같고 3명이서 먹으면 딱 적당한 양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연남회관 주변에는 

보기좋고 먹기 좋아 보이는 식당들이 즐비해 있었다.


물론 혼자서는 가면 안될 그 곳..

여럿이라면 가야 할 그곳 연남동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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