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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구토 영업손실금 배상 방안 추진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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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격하게 공감이 될 만한 뉴스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택시 구토 영업손실금 배상 방안 추진>이란 것이다.


택시를 타면 우선 몸이 축 쳐지고 

버스에 비해서 어두운 실내가 마음이 편해진다.

그리고 따뜻하고...

그러다보면 무언가...무언가 아까 먹은 것들을 

본의 아니게 확인하고 싶은 육체적인 욕구가 자연스레 생길 경우가 있다.


기술 좋은 사람은 

달리는 택시에서 창문을 내리고 바람따라 확인을 하면 되지만


기술과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은 

그만...

그만...


나도 모르게...

기사님도 모르는 사이에 그만

확인해버리고 만다.


정말 난감한 상황이다. 



서울시에서는 택시 안에서 구토 등 오물 투기를 하게 되면 20만원 미안에서 영업손실 금액을 배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곧바로 시행하는 것은 아니고  택시운송사업약관을 검토, 승인한 후 홍보기간을 거쳐 적용할거라는 계획이라고 한다.


이 뉴스를 접하고 나서 

앞으로 술을 적당히 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모두 술 살짝 드시는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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