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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인터넷 신문 창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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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에서 단독이라고 보도 하고 있는 기사가 있습니다.
제목은
[단독]'개념 방송인' 김미화씨 인터넷신문 창간한다.
링크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10108240837297


어릴 때 순악질 여사로 인기를 얻었던 김미화씨.
개그콘서트 초창기에는 개그맨들의 멘토이자 대모의 풍모를 엿보였었고.

M본부 라디오를 진행할때에는 어렵고 관심이 안가는 정치나 경제와 같은 것들을
쉽게 설명해주고 가끔 시원하게 물어봐주던 그녀였었다.

미국 등 해외에 있는 친구들에게 국내 정보를 전해주고 그들과 다양한 정보교환을 위해 인터넷 신문을 창간한다고 한다.
그럴 수 있게 된 배경은 인터넷신문은 허가 사항이 아니고 기본적인 서류만 갖추면 누구나 창간하도록 노무현 정부 때 바뀌어서 누구든지 인터넷 신문을 창간할 수 있다고 한다.

그녀가 왜 인터넷신문까지 만들게 되었을까?
제대로 된 언론이 없기에 만들었는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그녀만의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뭐라고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
지금도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1인 미디어들이 많기 때문이다.
트위터..페이스북...과 같은 SNS는 1인 미디어의 역할을 한지 오래 되었다.

그 수많은 미디어 홍수 속에서 공정한 미디어는 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요즘 시대에는 일방적이 아닌 쌍방향, 전 후 좌 우 상 하 사방 팔방 소통이 가능하기에 
미디어를 더욱 객관적으로 받아 들일 수 있지 않나 싶다.

김미화씨의 인터넷신문 창간 축하합니다.
어떤 신문이 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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