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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사진

누군가의 소중한 한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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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니까 겨울과는 잠시 이별입니다.

이제 짝 잃은 장갑들은 계절이 몇번 바뀌면 만날 수 있겠죠...

짝이 없는 분들... 봄이에요. 

잃어버린 한짝을 그리워 하기에는 따뜻한 봄이네요.

올 겨울에는  읽어버리지 않는 한짝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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