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복 받으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새해가 시작되는 그 순간 무섭게 문자들이 몰려 오기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문자사용량이 많아서 00시 00분에 보낸 문자들이 밀리다 밀려서 새벽 두시 세시에 들어오는 적도 많았고요. 지금도 카카오톡과 같은 앱이나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SNS로 새해 복을 주고 받고 하겠죠. 한해한해 시간이 흐를수록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점점 적게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용히 한해를 정리하고 준비해봅니다. 지난 2014년은 참 길게만 느껴졌습니다. 시간 흘러가는 것은 비슷비슷했습니다. 4월에 너무 안좋은 소식도 들어야만 했습니다. 참 무기력하고 무능력했던 시간들이 반복되었습니다. 친척들 중에도 안좋은 소식이 많았습니다. 사는게 뭔지 인생이 뭔지 생각을 많이 하게 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