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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정말 좋아서 만든 것 같은 <좋아서 만든 영화> 우연은 정말 우연하게 다가온다... 우연하게 압구정 CGV에서 시간이 남아서 보게 된 영화였다... 좋아서 만든영화..?? 대본도 있고 연출도 있는 영화라 생각하고 보고 있는데... 인터뷰의 반복으로 이뤄지고... CF같은 영상들.... 가끔 리얼리티프로그램 같고.. 아.... 다큐멘터리 영화였구나... 좋아서하는 밴드...를 몇년동안 쫓아다니면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그들의 자세한 프로필은 모르겠지만... 딱! 버스킹하는 그 자체!만 봤을땐... 그들은 참 정력(?)적이고... 자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자기만의 철학이 있는 젊은 사람들이었다... 충분히 매력적인 그들... 어둠이 감싸고 있는 극장에서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공연을 보는듯도 하고... 바로 옆에서 .. 더보기
영화 마마 당신의 몸 속에서 십개월 가량을 품으시며 당신의 영양분을 뱃속에 아기한테 줍니다. 그리고 온몸에 뼈가 벌어지는 고통을 이겨내며 힘들게 출산을 하십니다. 그 아픈 몸에도 불구하고 아기에게 젖을 물리십니다. 어디 아플까? 배는 안고픈가? 잠은 잘자는지... 하루종일 아이 옆에서 보살펴주는 사람... 어머니... 태어나서 기고.. 걷고..달리고 학교다니고.. 인생의 많은 시간을 어머니란 존재에 기댄채 성장해서 그런지 아이들이 먼저 배우는 말이 맘마 마마 엄마 이런 말입니다. 생존에 있어서 꼭 필요한 말.. 맘마 마마..엄마..어머니 어머니! 란 말은 신기하게도 눈물이 나는 말입니다. 입대해서 신병교육대에서 힘들게 훈련받고 어깨동무하고 하늘 바라보면서 노래를 합니다. 엄마가~ 보고 플때~엄마 사진 꺼내놓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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