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 이창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하는 이와 말달리자! 영화<그랑프리>(2010.9리뷰) 잠깐 잊자.... 보통의 사람들은 극장안에서 이 영화에 빠져들면서 자신이 처한 혹은 겪고 있는 아무튼 자신의 인생을 살짝 잊을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림같은 풍경~! 그것은 레알 제주아일랜드의 모습이란다... 힘차게 말들도 달리고 영화 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일반시민들 같지는 않다. 머리 까맣고 한국말 쓸 줄 아는 황인종이기에... 아~ 한국영화구나~ 하는 생각이... 이 영화를 보면 몇가지 자극이 생긴다... 아~ 제주도 가고 싶으다~ 아~ 경마장 가고 싶으다~ 아~ 말 한번 타보고 싶으다~ 흠... 이 세가지 욕구가 결핍되어 있어서 영화에 쫌~ 더 몰입 할 수 있었던 건가? 김태희는 흠... 정말 예쁘게 나온다. 양동근은 흠... 껄렁껄렁한 힙합 대사를 쳐서 뭔가 튀는듯하지만... 잘 녹아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