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인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해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구의 잘못일까? 동물권단체 케어 이슈 관련해서 언제나 그렇듯이 일목요연한 글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추억과 경험과 같은 부연설명이 많은 그런 글입니다. 주저리주저리 옛 기억이나 추억을 나열해서 길기도 하고 꼰대스러울 수 있는 글입니다. 멋진 사진 역시... 준비가 되질 않았습니다. 저는 개를 참 좋아합니다. 언제부터 개를 좋아했는지 기억은 나질 않습니다. 이웃집에 있는 개를 만지러 갔다가 몇번 물렸던 기억이 있긴 한데 그 경험이 안좋은 기억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안좋은 경험이었다면 개를 무서워 했을테니까요. 어쨌든 개라는 동물은 참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어떤상황이 제일 좋은 상황이냐면.... 아마도 개를 키우지는 않고 있으면서 남의 개를 볼 때가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일종의 간절함 덕분일까요?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그런 효과일까요?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