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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이 대세라는 세상, 먹고 살만한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삶은 이야기
2016. 3. 2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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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인터넷 검색하다 본 기사이다.
<'대세'가 된 편의점 도시락.. 50대 장년층까지 확산> 이라는 기사가 있다.
기사 원문보기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iew?newsid=20160308140121027
제목을 보고 처음 드는 생각은 50대 장년 층이 편의점에 들어가서 도시락을 사가거나 먹는 모습이었다.
조금은 낯설었다.
편의점에서 50대 장년층이 도시락을 먹는 모습은 아직까지 본 기억이 나질 않았다.
못본거겠지만 아직까지 컵라면을 먹거나 라면을 먹는 50대 장년층을 본 기억은 정말 없는 것 같다.
그런 까닭에 50대 장년층까지 확산이라는 제목을 봤을때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들고 집에 가서 식사를 하는 모습이 떠올랐던 것이다.
편의점 도시락이 굉장히 싼 편이긴 하다.
유명 연예인들의 이름을 달고 나온 도시락들은 평판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했다.
가격과 양의 문제로 어느 것이 좋은 도시락 나쁜 도시락이라 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는 조금 싸게 살 수 있는 것 같다.
편의점 도시락이 품질이 나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장년층까지 대세가 된 편의점 도시락이 <맛있어서>인지 <식비를 아끼기>위해서인지
그것이 궁금하다.
맛있어서 장년층까지 확산 되는 거였으면 더욱 바랄게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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