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주말 드라마 킹더랜드-신데렐라 이야기는 언제나 승리할 것!

드라마 킹더랜드 

안볼거라 생각했는데 보기 시작하니까... 계속 보게 되는 이야기

 

https://tv.jtbc.co.kr/kingtheland

킹더랜드

사연과 상처가 있는 재벌 2세 구원이 학벌도 집안도 평범한 사랑을 만나 서로 사랑하면서 서로 구원해준다는 이야기가

줄거리일듯한 이 드라마는 최근 6회 때는 12.0 % 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미남미녀가 주인공이고 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이야기는 현실성이 없어서 일까 

더욱 눈길을 끄는 것 같다. 

물론 현실에서 무조건 이런 이야기가 없다는 법은 없겠지만

극히 드물기 때문에 신데렐라 이야기인 킹더랜드는  매력적으로 빠져들게 만들 것 이다. 

 

나이, 성별을 떠나서 팍팍한 때일 수록

이런 비현실적인 이야기는 잠시나마 현실을 잊게 해주면서 위로를 해주는 느낌도 난다.

 

누나인 구화란과 구원의 팽팽한 긴장감을 빼고...

오평화와 이로운의 러브라인

천사랑, 오평화, 강다을 이 삼총사의 우정

도라희의 진상짓 

노상식의 재미있으면서 충성스러운 비서의 모습 등등의 

 

여러 드라마속에 녹아있는 캐릭터와 설정이 

부담없이 이 드라마를 끝까지 즐기게 해줄 것 같다. 

 

지독한 이 폭염 속에서 그나마 잠깐이라도 가볍게 즐길 이야기 거리는 있어야 하기에....

<킹더랜드>는 월요병 돋기 전에 잠깐이나마 현실도피를 시켜줄 것 같다. 

 그렇게 또 한편의 신데렐라 이야기는 탄생했고 시청률도 괜찮게 나올 것 이고 방송이 끝나도... 여러번 보게 될 것이다.

결국... 승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