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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SUNTORY) 가쿠빈 위스키
레몬
얼음
소다수라고 했지만 사이다 친구 스프라이트
을 준비한다.
전용잔이 없어서 비슷해 보이는 잔을 준비함
잔에 레몬즙을 짜넣습니다
손으로 짜는거라 비위생적일 듯 하지만
제가 먹는거라 괜찮습니다.
얼음을 가득 채웁니다.
저희 집에는 얼음이 없어서 처음이자 마지막 잔이 될 것 같습니다.
가쿠빈을 30mm정도 넣으라고는 했지만 소다수와 가쿠빈의 비율으 4:1로 하라고 했지만 개인의 취향 껏 넣으시면 되겠습니다.마치 폭탄주 말듯이...? :)
머들러로 13번 반 정도 섞어 주세요.
이것 역시 정해진 횟수는 없어요
뱃속에 들어가면 다 섞이니까요..
이제 소다수를 가득에서 좀 빠지게 넣어줍니다.
위스키가 워낙 쓰니까 저는 사이다 같이 달달하고 탄산있는 음료를 넣습니다.
머들러로 한번 정도 섞어줍니다.탄산이 빠져 나가면 맛이 좀 덜하니까 그런가봐요.
이것 역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 아닐까요?..
그렇게 시원하게 한잔 하고나니까 얼음이 다 떨어졌네요
결국
맥주와 가쿠빈을 섞어 마시기로 했어요.
역시
기승전 양폭 이었어요.
과도한 음주는 몸에 안좋습니다.
가을을 즐길 정도로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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